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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별

은호와 혜리 사이를 오가는 혼란스러운 정체성. 정신과 의사는 은호와 혜리가 어떤 관계였었는지, 두 사람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편 PPS 이슈인팀은 강원도 기이동 숲 근처로 워크샵을 떠나고, 은호는 숲을 지나며 어릴 적 실종된 동생에 대한 기억이 떠오른다. 결국 은호는 생방송 중 갑작스런 공황장애로 방송사고의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바람

위기에서 자신을 구해준 현오가 믿기지 않는 은호! 정작 현오는 은호에게 자신이 없어도 제발 알아서 잘 살라고 차갑게 말하고, 은호는 신경 쓰지 말라고 발끈한다. 주연은 자신의 오랜 상처를 위로해준 혜리와 빠르게 가까워진다. 한편, 오랫동안 좌천됐다 복귀한 PPS보도국 황금박쥐 재용은 미디어N서울을 방문했다가 은호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발견하고 의문을 품는다. 주은호가 혹시 쌍둥이었나?! 한편, 은호는 자신도 모르게 하룻밤을 보낸 강주연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하는데…

급작스럽게 닥친 은옥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해영.
위탁아들의 도움으로 은옥을 보낸 해영은 왁자지껄한 장례식장을 보며 그제야 은옥의 삶을 이해할 것 같은 한편, 자신을 혼자 두지 않겠다는 지욱의 약속에 어쩐지 마음이 무거워지는데…
지욱이 자유롭게 살길 바라는 해영과 그런 해영을 이해할 수 없는 지욱.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두 사람의 손익 계산 결과는?

지욱의 비밀을 알게 된 해영은 크게 분노하며 집을 뛰쳐나오고 지욱은 그런 해영을 붙잡지 못한다.
자연은 해영이 화내는 이유가 자신 때문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고, 해영과 자연의 비밀을 알게 된 규현과 지욱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종적을 감춘 해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욱! 그리고 연기 속에 갇힌 해영! 과연 지욱은 무사히 해영을 찾을 수 있을지?

완벽한 변장술로 형사들을 크게 뺑이 치게 만들어 빅뺑이라 불리는 사기꾼 김인해(박성웅),

말보다 주먹이 빠른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곽시양),

피도 눈물도 없는 보스 주린팡(윤경호)까지

각기 다른 이유로 제주도에서 운명적으로 조우한 세 사람!

도망칠 곳 없는 제주에 발을 디딘 그들의 쫓고 쫓기는 대환장 추격이 시작된다!

검거율 꼴찌 송원서 강력 2팀은 잠복수사 실패 후 반장은 쫓겨나고, 사무실은 폐업한 어린이집으로 이전된다. 그런 강력 2팀 앞에 나타난 새로운 반장 동방유빈. 처음엔 유빈에게 의구심을 갖지만, 함께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점점 서로에 대한 믿음이 쌓이며 진정한 한 팀으로 거듭난다.

다 알고 있었지 다 봤으니까

죄를 밝히지 못하고 사망한 민수 아버지(이두일)의 죽음앞에 정우(변요한)는 허탈해 한다. 동시에 보영(장하은)의 장례식이 열리고 상철(고준)은 수사에 박차를 가한다.

삼촌이 잘못했다

보영 아버지(조재윤)의 총격 이후 충격적 진실이 계속해서 드러난다. 형식(공정환)은 패닉에 빠지고 상철(고준)은 구탁(권해효)을 압박한다.

나쁜 어른은 벌 받아야 돼

배자영(임세주)은 드디어 악랄한 본색을 드러내며 유지호(양희상)를 살해하려 하고, 배자영의 악행을 예상한 강빛나(박신혜)는 또다시 죄인을 처단하기 위해 나선다. “나쁜 어른은, 벌 받아야 돼.”

나 못 죽이죠?

죄인을 처단하고 흡족해 하던 강빛나(박신혜) 앞에 나타난 뜻밖의 인물,
빛나는 또 다른 악마 아롱(김아영)을 조력자로 만난다.
한편 빛나는 어린 아이와 관련된 재판에서 악마의 직감으로 수상함을 느끼는데…